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최근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KT 노사 孝사랑 한마음 큰잔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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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진 이번 행사에서 KT는 관내 300여분의 노인을 초청해 흥겨운 우리가락과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 및 기념품 제공 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사랑의 봉사단으로 지난해 6월 수원 서호노인복지관과 9월 광교노인복지관에 이어 올해도 효사랑 큰 잔치를 가졌다.

KT 수도권강남본부 한창성 위원장은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기업 KT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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