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6일 범죄 피해를 겪은 피해자 3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기금을 받은 A씨는 "가정사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장으로 대인기피증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웠으나 정신적, 물질적 지원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기섭 서장은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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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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