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6일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 데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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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제대군인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민트인리치 등 6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상담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 및 취업상담사들은 참가한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작성 컨설팅, 기업면접 동행 등 현장 밀착지원을 실시했다.

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하고,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제대군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우수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취업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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