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올해 일반고 특화훈련 최초로 ‘영상촬영 드론조종’ 국기직종 훈련을 실시해 드론운용 전문가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기도 했다.
김종석 교장은 "산업포장은 저 혼자의 공로가 아니라 우리 재단과 교직원들이 직업훈련 운영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훈련생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교장은 22년간 직업훈련 업무에 종사하며 실업자 훈련을 통해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로이교육재단 경문실용전문학교는 최근 3년간 총 8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평균 취업률 84%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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