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추석명절을 맞아 남동구와 연수구에 각각 30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남동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연수구는 취약계층 복지 지원사업인 ‘연수구 사랑언약 사업’에 각각 쓸 예정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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