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돌파구 금새 나오나 ... '버튼 없애게 한 사람'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이 나왔다.
7일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오는 18일 부터 20일 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평화, 새로운 미래'로, 앞서 정한 판문점선언을 이어가는 의미도 담았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li***지금은 변화의 물결을 타고 평화가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mi*** 문재인 정부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좋은 결실 있을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관련 루머부터 북미관계를 불투명하게 했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과거 '책상 위 핵 단추'를 언급하며 서로 말싸움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핵 단추를 없애게 됐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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