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유출된 토사에 대한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노면살수 차량과 청소차량으로 주요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했다. 특히 주민들의 거주공간과 가까운 능곡로 26번길 등 3곳의 환경정비 작업도 실시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물적·인적 자원을 총동원해 이번 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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