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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학의천 제방 산책로를 1.4㎞ 연장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데크 쉼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2억8천만 원을 들여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낡은 계단은 정비하는 한편 산책로를 황토로 포장했다.

최대호 시장은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아 언제 어디서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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