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장조림 밑반찬을 만들어 31개 동 홀몸노인 186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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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호계동 2가정을 찾아 가구 및 가재도구 등을 정비하고 장판과 벽지를 걷어내어 말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월 회의에서 현안사항을 논의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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