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과 주52시간제 시행에 회식 문화가 줄면서 주류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지만, 수입산 및 프리미엄 주류는 오히려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주류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유통된 싱글몰트 위스키 출고량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91.8%, 보드카 2.3%, 꼬냑 3.9% 증가했다. 수입맥주와 와인도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기준 7월 수입량이 전년대비 각각 25.7%, 12.7%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주류코너.  /연합뉴스
▲ 폭염과 주52시간제 시행에 회식 문화가 줄면서 주류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지만, 수입산 및 프리미엄 주류는 오히려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주류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유통된 싱글몰트 위스키 출고량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91.8%, 보드카 2.3%, 꼬냑 3.9% 증가했다. 수입맥주와 와인도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기준 7월 수입량이 전년대비 각각 25.7%, 12.7%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주류코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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