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자수성가의 신이었는데... '밀크티녀' 재벌가 입성도 조명

중국 자수성가의 신화 '알리바바'의 마윈 은퇴설이 돌았다.

최근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알리바바 마윈이 경영을 내려 놓는다는 보도를 했지만 알리바바 회장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대변인을 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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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마윈

현재 알리바바 마윈에 대한 미국의 견해에 대해 다양한 물음이 던져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9e*** 마윈 아직 젊은데 설마" "nd*** 상장도 하고 이제 커가는 단계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알리바바 마윈 급의 기업가인 '진둥닷컴'의 류창둥 회장도 주목받는다.

류창둥 회장은 얼마 전 대학 신입생이던 '밀크티녀' 장쩌티엔과 결혼했다. 무려 20살 가까운 나이차를 극복한 뒤였다.

장쩌티엔은 밀크티를 마시는 사진 한 장으로 중국의 국민여동생이 됐다. 이후 연예계 진출설도 있었지만 재벌가 사모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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