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0일간 머리 안감은 적도 "피부의 일부"... '호령하던 시절' 그리워

판빙빙 실종설이 국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대만, 홍콩 등지의 중화권 나라에서는 그에대해 납치설 구금설 사망설까지 확인 안된 루머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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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그러나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SNS 활동을 하며 무사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벌금형이나 영업정지 등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판빙빙 실종 이후 그의 미모와 과거 작품에 대한 영상이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dw*** 저렇게 예쁜 판빙빙 잘못되면 팬들 어쩌냐" "od*** 오바하지 말아라. 설마 톱스타가 죽었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판빙빙은 머릿결 비법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판빙빙은 "나는 원래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아 10일 정도 감지 않을 때도 있다"라고 말한 적 있다.

이밖에도 판빙빙은 시상식장에서 우연히 가방 속 비타민 E 크림을 떨어뜨렸고, 이후 그 그림은 판빙빙 크림이라고 불리며 불티나게 팔린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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