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지난 7일 선동 휴경지 일원에 1만 포기의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고 10일 밝혔다.
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하남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심은 배추가 잘 자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작은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