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내 일(job)을 체험한다’는 의미와 ‘나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총 2천237명이 직업 체험을 하게 되며, 관내 택시 306대와 버스 72대가 학생들을 안전하게 체험처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미리내일학교에는 60개의 직업체험처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하고, 학부모 진로코치단 50명이 학생들의 꿈 찾기를 위해 미리내일학교 사전 교육과 현장 체험, 사후 활동까지 책임지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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