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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가게와 식당서 라면과 소주 훔친 노숙자 집유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0면

가게에서 라면과 소주 등을 훔친 노숙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위수현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노숙자 A(56)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서구의 모 음식점에 들어가 식탁에 있던 휴대용 가스렌지와 냉장고 안에 있던 소주 11병을 몰래 가지고 나간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 4월에는 서구의 한 마트에서 피해자가 소홀한 틈을 타 비빔면과 짬뽕라면, 즉석밥 등을 훔친 혐의도 추가됐다.

위수현 판사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러 재범의 우려가 크다"며 "다만 범행을 자백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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