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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니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 내실 다진다

文,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 역세권 개발 등 협력 범위 확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등 추진키로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2면
▲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조코위 대통령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정상회담에서는 각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경제 지평을 아세안과 인도양 지역으로 넓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 정상은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협력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두 정상은 경전철과 수력발전 등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철도·역세권 개발·지능형 교통체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 또 자동차·정보통신·농산품 분야에서 상생번영을 모색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창덕궁에서 공식 환영식과 환담을 진행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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