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신임 박상현 사무처장 상견례와 더불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과 보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7연패 달성을 위한 준비사항 등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자리가 됐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경기도 종목 활성화는 도 종목단체와 도체육회 간 협업으로 달성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를 통한 소통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 사무처 전 직원 서비스 정신 강조를 통해 도 종목단체의 전폭적인 행정서비스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2년 제83회~2017년 제98회까지 전국체육대회 16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10월 제99회 대회에서 역대 최다 우승에 도전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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