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수갑, 어색 실루엣 '알고보니' ... 거대한 용 '도왔나'

판빙빙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판빙빙이 구속되었다면서 수갑을 차고 맨발로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합성이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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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수갑 (웨이보)

그러나 알고보니 과거 촬영했던 영화의 리허설 사진이라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ie*** 설마 판빙빙 수갑 찬 모습 저대로 보여주겠냐" "bb***진짜라기엔 너무 해맑은 모습" 등의 반으을 보였다.

판빙빙 수갑 사진이 주목받는 가운데 성룡이 그의 미국 망명을 도왔다는 '설' 도 주목받는다.

현재 장웨이제 사건 등 다양한 사안이 섞여 '진위여부'를 가려낼 수 없는 가운데 성룡의 한국 에피소드도 재조명된다.

KBS '해피투게더'에서 성룡은 무명시절 한국에서 지내며 '따뜻한 밥'을 먹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고추장을 넣은 심플한 비빔밥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성룡은 중국의 톱스타이자 할리우드에서도 '중국의 거대한 용' 으로 불리며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특히 우리나라 가수 유승준의 중국 활동을 도와준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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