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수갑, 어색 실루엣 '알고보니' ... 거대한 용 '도왔나'
판빙빙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판빙빙이 구속되었다면서 수갑을 차고 맨발로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합성이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알고보니 과거 촬영했던 영화의 리허설 사진이라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ie*** 설마 판빙빙 수갑 찬 모습 저대로 보여주겠냐" "bb***진짜라기엔 너무 해맑은 모습" 등의 반으을 보였다.
판빙빙 수갑 사진이 주목받는 가운데 성룡이 그의 미국 망명을 도왔다는 '설' 도 주목받는다.
현재 장웨이제 사건 등 다양한 사안이 섞여 '진위여부'를 가려낼 수 없는 가운데 성룡의 한국 에피소드도 재조명된다.
KBS '해피투게더'에서 성룡은 무명시절 한국에서 지내며 '따뜻한 밥'을 먹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고추장을 넣은 심플한 비빔밥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성룡은 중국의 톱스타이자 할리우드에서도 '중국의 거대한 용' 으로 불리며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특히 우리나라 가수 유승준의 중국 활동을 도와준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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