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화려했던 조명 뒤에 가려진 스토리... '맥컬리컬킨' 슬픔도

원더걸스 출신 예은(핫팰트)가 가족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예은의 아버지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여기에는 예은도 함께였다. 이후 예은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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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od** 가족때문에 아픔이.. 힘내요" "bw*** 예은을 믿는다" "lv*** 혐의 없음 밝히세요" 라고 말했다.

예은의 가족사가 충격을 주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부모로 인해 충격을 받았던 '맥걸리 컬킨' 사례가 재조명된다.

영화 '나홀로집에'에 출연했던 맥컬리 컬킨은 부모의 이혼과 재산다툼을 보며 자라왔다. 이후에는 마약에 손을 대며 영화복귀가 힘들었다.

또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불우했던 가정사를 딛고 가수데뷔에 성공했지만, 결국 알콜에 의존하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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