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 현장 시장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형식적인 행정보다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적인 집무 외에도 국철 지하화 사업,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연현마을 공영개발 등 만안구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만안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만안과 동안이 함께 잘 사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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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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