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살인, 누구에게 호소도 못하고... 프로파일러 '매의 눈'은
그간 수 많은 미스터리를 뿌렸던 '강진 여고생 살인' 사건이 재조명된다.
11일 전남 강진경찰서는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을 여고생 아버지의 친구이자 이웃인 51세 김모씨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김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wi*** 이건 정말 슬픈 사건이다" "pm*** 부모 마음 어쩌나 어디 호소도 못하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가 야산에 있던 차량을 언급한 바 있어 재조명된다.
이수정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개 농장'을 언급했다. 야산에서 차량이 머물렀던 정황을 주요 키로 꼽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고준희양 실종 사고가 있었다.
이 역시 친부와 내연녀 등 가장 가까운 사람과 관계 있던 사건이라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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