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스, 칠레 인종차별 손가락 하나 때문에 '열불' ... 마라도나도 실망

한국과 칠레의 경기에 '인종차별' 키워드가 떠올랐다.

이유는 칠레의 미드필더인 디에고 발데스 때문이다. 그는 얼마 전 수원역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눈을 찢는 듯 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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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이는 동양인 비하의 대표적인 행동으로, 축구 팬들은 분노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dn*** 문화수준차이 아니니?" "e*** 어디 초면부터 저런 행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축구계 영웅 마라도나는 얼마 전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에 시달렸다.

경기 도중 눈을 손으로 잡아당겨 찢어진 눈 모양을 하며 조롱한 것. 또 실신사건 등을 일으키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슈가 되었다.

중국계 미국 배우 클로이 베넷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인종차별 때문에 성을 바꿨다"며 '왕' 씨에서 베넷으로 바꾼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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