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이제서야 알아본 '연분' ... 요리실력까지 '준비된 반쪽'

에릭이 주목받는다.

신화의 미남 래퍼이자 연기자로 변신을 성공했던 에릭이 배우자 '나혜미'로 인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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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2014년 부터 에릭과 나혜미는 끈임 없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공식으로는 늘 부인해왔다.

네티즌들은 "e2*** 에릭 너무 멋지다" "02*** 나혜미 땡잡았네 에릭이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에 골인하며 '아름다운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제 '연기자 부부'로 거듭나게 됐다. 나혜미가 드라마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1998년 그룹 신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에릭은 MBC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KBS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tvN '또 오해영'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빛을 발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등장해 숨은 요리실력을 뽐냈다. 

열애에서 부부까지 큰 주목을 받은 연예계 부부는 지성 이보영, 박솔미 한재석, 박수진 배용준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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