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2일 은수미 시장과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 출산 축하 용품 지원에 관한 협약을 가졌다.
총 1억 원 상당이다.
출산 선물은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250ml 용기와 200ml 리필 2개로 구성돼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라이온코리아 측은 신생아 출산 가정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과 국가 차원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들과 협력해 출산가정에 출산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와 협약은 이번이 26번째다.
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는 출산 장려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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