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충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족구, 소방관 요리에서 은메달 3개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인 10일 여주소방서는 이치수·홍효기·이성식이 족구대회 마스터즈 부분과 조기빈·안병문·전상용·강병현이 족구대회 시니어즈 부분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현장대응단 대응조사팀 이경주·강경희가 소방관요리 분야에서 역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수중인명구조, 족구, 축구, 복싱 등 소방공무원 18명이 출전해 세계 소방관들과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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