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온·오프라인 ‘경기 농·특산물 추석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산, 과일류, 한과, 홍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브로셔를 통해 직접 모바일·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다. 브로셔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와 브로셔의 QR코드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우체국 쇼핑몰 G마크관’에서는 경기도 한우와 잣을 20% 할인 판매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온라인 쇼핑몰 ‘푸른장터’에서도 다양한 선물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15∼1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이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

15∼23일 9일 동안 수원·고양·성남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는 ‘G마크 전용관 추석 판촉전’이 열려 지역별 특산물과 G마크 농산물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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