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1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 일자리센터의 도움을 받아 미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주)다래파크 등 15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면접을 통한 구인구직 만남을 가졌다.

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는 취업상담사 지원을 통해 참가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및 기업면접 동행 등 현장 밀착지원을 실시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하겠다"며 "이에대해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을 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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