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12일 SK텔레콤 인천지사 로비에서 남동소방서, 남동구보건소, SK텔레콤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백색가루 의심물체 발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생물테러를 가상해 백색가루가 발견된 상황으로 설정됐다. 먼저 기관별 초동조치팀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 통제 및 분석을 진행한 후 생물테러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종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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