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몹쓸 정황들에도 '억울함' 있나... 계부 아내 관련 '충격정황'도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무기징역에 대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직접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1심에서 사형이, 2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바 있다.
이러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불복하는 태도에 대해 과거 감옥에서 썼다는 '복수' 관련 내용 일기 등도 재조명된다.
네티즌들은 "pb*** 무기징역도 아까운데." "li*** 죽을 목숨 살려놨더니 밥도 달라네 참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계부, 아내 관련 충격 정황도 조명된다.
과거 계부 A씨는 사망한 채 이영학의 모친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없었다.
이영학 계부는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받았었다. 그는 며느리가 유혹했다고 말하는 등 다소 믿기 힘든 정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학은 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평가에서 40점 만점에 25점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본다. 이영학의 경우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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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살인범 이영학일뿐입니다.
더이상 과거 도움받던 선량한척 하던 시절의 별칭을 사용하지마세요.
이가 나빠서 어금늬만 계신 어르신도 계시고 동종병으로 어금늬만 있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런분들께 폐가 됩니다.
팩트는 이범죄에서 어금늬 와 아빠란 단어는 아무상관이없지요.
놈을 희화해서 "어금늬아빠 "라고 계속 호명해준다면
사람들의 관심받길 좋아하는 놈만 좋아 할일입니다.
"여중생 살인범 이영학"을 "어금늬아빠"라고 부르지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