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인연의 시작’ 될까 … ‘잘 어울릴 것이다’라고

효린이 여수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12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효린과 마이크로닷이 여수시 웅천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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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이 여수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효린과 마이크로닷은 여수 바다 앞에서 낚시 조끼를 입고 등장했다.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을 보자마자 "여기 왜 나왔냐"고 물었고 이들은 각자의 신곡을 선보였다.

효린은 한끼에 도전하며 "우리 아들과 어울리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주인은 작은 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며 직업은 피부과 의사, 나이는 36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아들과 어울리겠다"며 "우리 아들은 36살인데"라고 아들을 적극 어필했다.

이경규는 효린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효린은 "좋은 기운, 긍정적인 기운을 갖고 있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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