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 역대급으로 가슴졸이게... '우리 주민들'은

미국이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극도로 긴장을 하는 상태다.

얼마 전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곧 노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조지아, 워싱턴 등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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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플로렌스

미국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초강력한 파워를 가졌다면서 대피령을 내렸다. 그 인구는 무려 1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de*** 미국은 허리케인도 크게 오네" "kw*** 우리나라 태풍에 몇배 급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은 매년 허리케인과 싸운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어마'가 미국을 강타했다.

당시 플로리다의 상징 같은 울창한 나무와 야자수 등이 다 꺾여지고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2012년에도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휩쓸고 갔다. 미국 뉴욕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해 주택 80여채가 불에 탔다. 

우리나라에서는 태풍 차바로 인해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에 물고기가 들어오는 기상천외한 사건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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