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녀에서 여인까지 '몸 담았던' 곳 굿바이... 다른 여 그룹사례도

현아가 열애 인정 후폭풍을 맞고 있다.

오랜시간 '포미닛'에 이어 솔로가수로서 몸 담아온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현아의 퇴출을 발언했다. 13일 오전 공식 인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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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일각에서는 국내 섹시 여가수의 명맥을 잇는 현아가 열애설을 인정한 것 때문에 소속사와 마찰이 있는게 아니냐는 '설' 도 만들어내고 있다.

여자 솔로가수에게 열애설은 민감하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dl*** 소속사 결정 따라야지 별수 있냐" "ov*** 와 퇴출도 가능하다니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아 퇴출에 그룹 활동이나 소속사를 떠난 연예인들도 재조명된다.

과거 소녀시대 제시카는 디자이너 활동 등 여러 일들과 맞물려 화제가 되며 소녀시대를 떠나기도 했다.

이는 큰 파장을 몰고오며 결혼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생성시켰지만, 현재 디자이너 그리고 솔로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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