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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 설치 합의

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 ‘방음벽 시공’에 반발 집단민원 제기
市·LH 권익위 중재로 의견 조율… 행정절차 이행 협조 약속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2018년 09월 14일 금요일 제5면
▲ 하남 위례동 북측도로 현장을 찾은 김상호 시장이 관계자들로부터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방음터널 설치 관련 집단민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하남시 제공>
▲ 하남 위례동 북측도로 현장을 찾은 김상호 시장이 관계자들로부터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방음터널 설치 관련 집단민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하남시 제공>
김상호 하남시장이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 요청 사항인 방음터널 설치와 관련, 관계 기관 합의를 이끌어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감일사업단),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위례북측도로변에 설치 예정인 방음벽을 방음터널로 변경해 시공하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하남감일 B7블록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위례북측도로 개설 시 서울 송파구 구간은 방음터널로 시공하는 반면 하남감일 B7블록 구간은 방음벽으로 시공하는 것에 대해 형평성 등을 문제 삼으며 2017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시에 집단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 선거캠프에도 제기됐고, 하남감일 B7블록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및 교육환경 조성 등을 위해선 반드시 방음터널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공약사항으로 지정, 현재까지 관리돼 왔다. 아울러 이현재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시의원들도 이 문제의 해결을 촉구해 왔다.

시는 하남감일 B7블록 입주 시(2019년 6월)까지 방음터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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