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떳떳하게 나왔다 '브라운관 돌아오나' ... 아직 진행중인 사안도
배우 반민정이 주목받는다.
과거 조덕제 성추행 논란에 피해자라고 알려졌던 반민정씨가 실명을 공개했다. 조덕제에 대한 유죄가 최종 확정된 후였다.
13일 대법원 2부는 조덕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민정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co*** 조덕제씨 성추행은 나쁜겁니다. 법이 가려주었네요" "bf*** 오래된 사건 같은데 이제서야.. 반민정 힘내세요” 등의 의견도 보이는 중이다.
이와함께 과거 촬영장 내 성추행 논란에 대해 조덕제가 실제 촬영을 위해 쓰였던 대본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면서까지 열성을 보였던 사례도 재조명된다.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배우 조재현도 성추행 관련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재일교포 여배우에 대한 사안이었다.
또 고은 시인 역시 미투 관련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최영미 시인을 고발한 상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