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역까지 13개 전 역사 역무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고객안내센터와 역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각 역사의 영상정보 안내기를 통해 메르스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등 초동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한영 사장은 "공항철도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초동 대응을 통해 고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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