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응원했던 팬들만 '머쓱' ... '진실의 추' 겨누는 이들도

배우 조덕제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13일 대법원은 배우 조덕제의 촬영 중 성추행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성치료 프로그램 40시간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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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제

조덕제는 앞서 억울함을 표하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그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진 바 있기에 해당 논란은 많은 설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ov*** 판사 욕하는 분들 뭐임.. 사실상 법으로 끝난 문제다" "rk*** 아니 많은 사람이 촬영장에서 보고있는데 말이 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성추행 관련 사안에 대해 법적 공방이나 '진실공방'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김기덕 감독은 MBC 'PD 수첩' 내용에 대해 고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방송 내용 관련 진위여부가 도마위에 오른 것

또한 조재현과 고은 시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 관련 법적인 분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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