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소름 마인드 사이 진실은... 엄마 "가슴 찢어져" 처절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에 대한 형량이 내려졌다.

13일 대법원은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양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공조했던 박모양은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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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네티즌들은 "ow*** 부모님은 얼마나 억장 터질까 욕 안하고 싶은데 해야겠다" "og*** 무조건 쟤네들은 사회격리 필요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정신과적 소견으로 형량을 줄이려 한다"며 "형량을 받아도 30대에 나오게 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범인들에게 '정신적인 면도 언급됐다. 그러나 우정을 나누고 친구 관계를 만든 정황을 지적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심인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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