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큰 결심 '화통'하게 프랑스 스타일로... 기네스펠트로도

중년배우 박정수가 주목받는다.

박정수는 1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호탕한 어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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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방송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동거중이며 정식 혼인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인 정경호와 살갑게 지내는 일화도 공개하며 흡사 프랑스의 커플들같은 쿨한 생활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jr*** 와우 솔직하시다. 프랑스처럼 그냥 동거만" "wk*** 정경호가 아들이면 수영은 며느리급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년 스타들의 솔직한 로맨스부터 인생 2막이 주목받는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은 열애 끝에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미니 결혼식도 올렸다.

할리우드에서는 최근 기네스 펠트로가 브래드 팔척과 약혼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 남편과 현 남편이 함께 저녁을 먹고 셀카를 찍는 등 대담하고 쿨한 관계를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홍콩배우 여명은 최근 20세 연하의 동거녀와 득녀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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