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과정(산업디자인/산업예술전문학사) 학생들은 ‘2018 안전디자인 공모전’에서 단체장상 등 총 13명이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01.jpg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에서 주최한 ‘2018 안전디자인 공모전’은 “안전 없이 미래 없다”라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으며, 안전디자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공모를 통하여 안전시설물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인식을 함양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서울현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과정(산업디자인/산업예술전문학사) 학생들은 이 공모전에 참여해 ▲단체장상-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상(이유림 학생), ▲단체장상-교원장상(이승준 학생), ▲장려상(김준형, 라선재, 최승훈, 황현우 학생), ▲특선(이재환, 최민혁 학생), ▲입선(고유미, 김수민, 안수민, 염준호, 오채원 학생)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특히 단체장상-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상을 받은 이유림 학생의 작품은 디지털 신호등이라는 현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으로 창의적인 발상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며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서 보람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