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씩씩하고 홀연히 '혼행족' 포착도... 왕조현 닮은꼴 데뷔

배우 박은혜의 이혼소식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최근 박은혜의 이혼 소식이 들렸다. 워킹맘으로 똑소리나는 생활을 했던 그가 이혼을 했다고 하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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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이러한 가운데 박은혜가 SNS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이 주목받는다. 일명 '혼행' 이라고 불리는 혼자 여행을 떠난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유럽에 혼자 간 그는 아무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개척하는 여행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박은혜는 데뷔 초 청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포스트 왕조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왕조현은 중국의 여배우로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린다.

과거 중국인 방송진행자 장위안과 예능을 할 때에는 유덕화와 왕조현의 만남 같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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