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옥신각신 했던 여부는 ... 중국 '데이트어플' 묻지마 사건도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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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그는 또 쌍방폭행이 아니고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가택침입 또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m7***소속사 물타기할때부터 알아봤다.무슨 쌍방이냐? 글고 멍좀들엇다고 입원?? 옥신각신하다 멍이야 들지. 남자 상처보니까 실명될뻔" "si****작은체구, 여리고 귀여운 외모에 처음엔 별 밑겨지지않았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 참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사진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과거 탤런트 이민영과 이찬의 폭행관련 잡음과 사진공개 등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밖에도 2013년 미국의 가수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에 얼굴을 가격당했다며 그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데이트 어플로 만난 여성을 실제로 만난 남성이 여성의 얼굴과 사진을 대조한 뒤 "나를 속였다"면서 길거리 묻지마 폭행을 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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