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남주도 샘을 낸 '붉은머리 고딩포스' ... 중년 꽃소녀

아는형님이 다시금 시청률을 되찾고 있다.

얼마 전 신정환의 출연으로 한 차례 논란을 겪은 JTBC '아는형님'은 김성령, 효린 등 다양한 여자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점차 3%대의 시청률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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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김성령 캡쳐)

특히 김성령의 등장은 큰 주목을 받았다. 다들 안녕 이라면서 소녀같은 인사를 했다.

중년이지만 마치 소녀같은 교복 핏을 뽐내며 붉은빛 단발머리와 빨간 치마 포스로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bg*** 아는형님에 중년여배우 특집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는형님' 김성령의 외모는 김남주도 질투한 외모다.

김남주는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김성령 언니 왜 그렇게 이뻐지셨냐"라면서 "샘이 난다. 너무 예뻐지셨다 굉장히 날씬하시다"라고 귀여운 질투를 한 바 있다.

또 김성령이 복근을 보여줬던 화보를 언급하며 김남주는 도전 의식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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