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청예단은 지난 14일 나눔 파트너사인 위생제품 전문 기업 ㈜이레그린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품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해충퇴치기 엠트랩 500개를 기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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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엔 청예단 설립자인 김종기 명예이사장과 문용린 이사장, 박창배 이사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레그린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후원활동을 약속하며 기부 용품을 전달했고, 청예단은 이 물품을 학교폭력피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레그린은 위생제품 전문 브랜드를 대표하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청예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청예단이 펼치는 청소년 꿈·희망·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귀한 일에 동참해 준 강재경 (주)이레그린 대표 및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무 청예단은 UN경제사회이사회에 특별협의지위 획득하고,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단체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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