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는 축구부와 야구부 창설을 위해 인천재능대학교와 최근 여주대 본부 5층 미팅룸에서 전문대학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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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윤준호 여주대 총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과 처장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전문 기술인 양성과 산업체 중심의 실무 교육과정, 교육 정보 교환 등을 합의했다.

또한 여주대에서 창단하는 체육부(축구부, 야구부)와 관련, 대학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부 운영 및 선수·코칭 스탭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도 다짐했다.

한편, 여주대는 오는 19일 대학본부 3층 통 센터에서 체육부(남자 축구부, 야구부)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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