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최근 신규 구입한 도로청소용 살수 차량과 덤프트럭의 무사고 안전 운행을 바라는 기원제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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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기존 차량의 내구연한이 지나면서 노면의 날림먼지 억제를 위해 도로 위에 물을 뿌리는 살수차 1대와 각종 민원현장 폐기물을 수거하는 2.5t 트럭 등을 최근 대체 구입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에 구입한 차량을 안전하게 운전해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와 함께 구의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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