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왼쪽)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겐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에게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알바레스는 골로프킨을 1년 만에 다시 만나 12라운드 혈투 끝에 2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새로운 미들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그의 프로 전적은 50승(34KO)2무1패다. 반면 골로프킨은 40전 만의 첫 패배로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며 38승(34KO)1무1패가 됐고, 미들급 역대 최다 21차 방어 달성도 무산됐다. /연합뉴스
▲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왼쪽)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에서 겐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에게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알바레스는 골로프킨을 1년 만에 다시 만나 12라운드 혈투 끝에 2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새로운 미들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그의 프로 전적은 50승(34KO)2무1패다. 반면 골로프킨은 40전 만의 첫 패배로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며 38승(34KO)1무1패가 됐고, 미들급 역대 최다 21차 방어 달성도 무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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