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2018 인천장애인사이클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4개 사이클동호회가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대회로 펼쳐졌다.

시장애인체육회는 다음 날인 15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인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하는 2018 장애인가족 스포츠캠프’도 개최했다. 24가족 9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필라테스를 통한 공감힐링,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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