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재판 모니터링을 비롯해 국민참여재판 그림자배심, 판결문 모니터링, 공감법정 모의재판 등에 참여했다.
김인욱 인천지법원장은 "법원이 국민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국민에게 진정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사법에 진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지법도 청년사법참여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과 소통하면서 신선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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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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