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호, 구성 ‘실패’ … 투표는 ‘종료’돼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전략실패로 ‘히든싱어’에서 패배했다.
16일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강형호가 고유진 모창능력자로 왕중왕전에 도전장을 냈다.
강형호는 플라워의 히트곡 ‘눈물’을 노래했다. 그는 ‘눈물’ 도입부에 삽입된 ‘울게 하소서’를 후반부에 배치했다.
송은이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게 너무 놀라웠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강형호는 203표를 받으며 2위에 오른 한가람에게 패배했다. 송은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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